양곤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곤 셋째날 - 보족 아웅산 시장, 링크에이지, 시외 야간버스 일단 우체국에 가서 한국으로 편지를 부치면서 시작. 내 오랜 습관 중 하나다. 여행 가서는 꼭 한국으로 엽서나 편지를 부친다. 난 그냥 쓰면 되지만 받은 사람은 보면 기분이 새롭지 않을까. 특히 요즘처럼 손편지가 고사되고 있는 시점에서야. 술레 파고다 근처의 점집을 지난다. 댁이 .. 더보기 양곤 둘째날 - 양곤 시내 관광, 영국 조계지역, 야시장 숙소가 시내에서 너무 먼 관계로 한인 게스트 하우스를 나와서 시내로 숙소를 다시 이동하기로 했다. 한국 수퍼원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심. 마당에서 짖던 늑대만한 개 내가 하루만에 길들임 ㅋㅋㅋㅋㅋ 이번엔 시내버스 타고 시내로 이동. 미얀마는 고유의 숫자를 써서 버스.. 더보기 양곤 도착 - 양곤 순환열차, 술레파고다, 쉐다곤 파고다 고군분투 끝에 도착한 미얀마 양곤. 실제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공항 며 터진다. 나오는 데 까지 거진 30분 넘게 소요됨. 2년 전 민주화와 개방을 이루면서 전 세계 각국의 자본과 여행자가 밀려들고 있지만 교통이나 공항, 통신 등의 인프라는 전혀 따라오지를 못하고 있다. 차는 2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