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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유럽편> 직접 묵어 본 지나온 숙소 평가 협찬받은거 1도 없음 나도 협찬 좀 받아봤음 좋겠다 전부 내 돈 내고 내가 예약해서 직접 묵어 본 이번 유럽 여행의 숙소 평가임 참고로 내내 도미토리 라이프였고 한인 민박은 이용하지 않는다는 주의의니 그를 감안하고 추천받으시면 될듯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Hostel 평점: ★ ★ ★.. 더보기
<또 한번 특집> 유레일 패스 사는 법 & 쓰는 법 유럽을 가시는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말 100% 내 경험 그대로만 쓰는 유레일패스 사용법과 사용 후기 유럽 여행의 기본이자 심장인 유레일패스 저도 여행 준비하면서 유레일패스에면 며칠을 쏟아부었어요ㅠㅠ 그래서 포스팅하는 유레일패스 사는법&쓰는법 사실 비행기표 값보다 유레일패스가 더 나가는 경우도 생김 일단 유레일 패스를 사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유레일 패스 취급하는 여행사들이 있어요 거기서 사도 되고 유레일패스 공식홈인 https://www.eurail.com/en 여기에서 사셔도 됩니다 꼭 영어로 사세요 한국어가 된다고 뜨기는 하는데 한국어 번역 개판에 속도 엄청 느림 나만 더 열받음 거기서 윗줄 가운데 Eurail passes를 클릭하시면 따란 이런 화면이 뜹니다 Global Pass는.. 더보기
<잠시 특집> 유럽에서 영국으로 배 타고 건너가기 영국은 섬나라 영국으로 건너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 프랑스 파리, 최근 개통한 암스테르담에서 고속철 유로스타 하지만 유레일패스 사용 안되고 비용이 비행기 뺨싸다구 두번째 방법은 역시나 비행기 유럽지역 저가항공을 뒤지다 보면 가끔 말도 안 되는 가격의 티켓이 나오기도 함 그.. 더보기
프라하 마지막날 - 프라하 쇼핑, 프라하 야경 여행 계획 짤때 체코에 일주일 넘게 있도록 짜서 나 일주일동안 뭐 하나 싶었는데 진짜 시간이 훅 지나가 버렸다 프라하는 정말 일주일도 넘게 있을 수 있겠구나 오늘 아침은 어제 팔라디온 쇼핑몰에서 사 온 파이랑 케이크 살면서 이런것도 먹어보는 거지 유럽 케익들은 확실히 맛은 있.. 더보기
체스키 크룸로프 둘째날 - 체스키성, 마리오네트 박물관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아침 체스키가 마음에 들었던 관계로 쌍큼하게 일어남 일어나자 마자 바로 식사하고 발코니로 나가면 요런 광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마음으 포근해지는 풍경 누가 어땠냐고 묻는다면 체스키는 최고였습니다 꼭 가요 두번 가요 .. 더보기
체스키 크룸로프 첫째날 - 프라하에서 체스키로, 체스키 구시가지 오늘은 체스키 크룸로프로 가는 날 갔다가 어차피 프라하로 또 다시 돌아올거니까 체스키로 가는 버스를 타러 지하철 Andel 역으로 갑니다 체코 지하철은 표 검사 철저하게 해요 다른 지역 트램처럼 공짜로 탈 생각 마세요 티켓 안 사고 탔다가 걸리면 벌금 500유로였나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설령 그 지하철이 서울만큼 깨끗하지는 않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에 내려서 앞사람만 보고 계속 걷다보면 여기 어디야-_-? 사람들이 다들 앞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길래 멋도 모르고 같이 탔는데 생판 모르는 동네에 내려줌 심지어 나 버스 시간보다 1시간 30분 일찍 도착함 그 시간동안 뭐 하지;;; 간신히 찾은 버스 터미널 표는 미리 한국에서부터 예약해 왔고 체코 국영 시외버스 예약.. 더보기
크라코프 넷째날 - 쉰들러 공장, 파머스 약국, 크라코프 갤러리아 백화점 숙소에서 빵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어제는 유태인 수용소를 구경했으니 오늘의 목적지는 쉰들러 공장 실제 쉰들러 리스트의 오스카 쉰들러가 운영했던 그곳 3.2km정도 되는 거리 세그웨이를 빌려주기는 하는데 비싸다 난 그냥 걸어가야지 빨리 한시간 정도 걸으면 걸어서 갈 수 있.. 더보기
크라코프 둘째날 - 바벨성,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바르샤바에 있을 때 호스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나 바로 크라코프로 간다고 했더니 바벨 성에 꼭 가라 완전 추천이다란 말을 했다 난 크라코프틑 아우슈비츠와 소금광산밖에 몰랐고 지도보니 별로 멀지도 않아 가기로 했지 ㅇㅇ 왜 가라고 했는지 알겠네 과거 크라코프를 지배하던 영주의 성이고 성과 성당이 함께 위치해 있다 크라코프 시내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그리고 성 위에서 크라코프 전경이 이렇게 보인다 역시 추천받아 가본 곳은 가볼만 함 특히 다른 여행객이 추천해준 곳은 온통 평야뿐인 동유럽 지역에서 오랜만에 마주하는 뻥 뚫리는 광경 성당은 사진촬영 금지지만 성당 안 종탑은 올라가볼 수 있고 다들 이렇게 사진찍길래 나도 한 장 매시 저 종이 시간을 알려줌 외부에서도 한 장 한국인 여행객이 별로 없길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