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야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스코 넷째날 - 다시 쿠스코로, 한식당 사랑채 고열 복통 설사와 힘겨운 사투를 벌여서 다시는 올 거 같지 않을거 같았던 아침이 오고 난 죽었다 깨어나도 오늘 쿠스코로 돌아가야 한다 병원도 없이 보건소뿐인 이 동네에서 기차 놓쳤다가는 난 정말 이 동네에 묻힌 최초의 한국인이 될지도 몰라.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열이 좀 내려서 .. 더보기 쿠스코 둘째날 - 볼리비아 비자 받기, 꾸이 시식, 쿠스코 야경 날이 밝았으니 오늘도 여행을 떠나야 하리 일단 오늘은 볼리비아 비자를 받고 내일 마추피추로 가는 여행사를 알아내서 기차표를 끊어야 한다 숙소에서 아침먹고 상쾌한 기분으로 고고아웃 이른 아침의 아르마스 광장 배낭여행각과 현지인들과 장사꾼들이 어울려 북적북적 그리고 난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