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히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후기 - 다시 한 번, 그리도 또 다시 사서 고생 레전드급이었던 남미 여행이 끝났다. 진짜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도 해 보고 중간에 한국으로 들어가버릴까 고민도 여러번 했었다 나 웬만하면 힘들단 소리 잘 안함 내가 힘들다 하면 정말 힘든거임 ㅠㅠ 그래도 이제는 모든 일이 전부 추억으로 남았음 아.. 더보기 히론 둘째날 - Praya Giron, 히론 까사 Casa Ticotero 바라데로를 포기하고 히론으로 온 이유 15쿡에 술, 식사, 수영이 전부 가능한 올 인클루시브 비치 Praya Giron이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바다를 갈거라면 싸고 조용한 곳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 히론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우리는 마차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9명이나 탈거라서 말한.. 더보기 히론 첫날 - 히론 바닷가, 숙소, 까사 아바나에만 있기에 1주일은 좀 길고 원래 생각은 산업혁명 시기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는 트리디나드나 세계에서 올 인클루시브 호텔이 가장 싸다는 바라데로로 가려고 했다. 수영이 너무 하고 싶어서 바라데로로 낙찰하고 같이 갈 사람 알아보는 와중에 쿠바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