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엠립 둘째날 - 앙코르와트, 바이욘, 무너진 사원들 이번 여행에서 기대가 가장 컸던 곳 중 하나, 앙코르와트. 워낙 유명한 여행자들의 성역이기도 하거니와 은근 주변에서 앙코르를 가 본 사람이 얼마 없고 500년동안 정글 속에 숨어 있었다는 그 신비감만큼은 여러 사람들을 가슴뛰게 한다. 앙코르와트를 전부 보려면 3일 정도는 걸린다. .. 더보기 씨엠립 첫날 - 앙코르 에어, 드디어 앙코르와트 일어나서 아침 먹고 곧바로 차 불러서 공항으로. 중저가 호텔들은 말해놓으면 알아서 밴을 불러줌. 우리 호텔이 제일 마지막이었던 덕에 앞자리에 편하게 앉아서 옴. 물론 지하철로 공항까지 이동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가방이 12키로라 차마 어찌할 수 없었음. 물론 태국 바트화도 비행기.. 더보기 출발 전 준비(미얀마-캄보디아-태국-말레이시아) 원래는 2월 중순부터 출근이 약속된 회사가 있었다. 면접만 3번 봤고, 담당자들이랑 밥 먹으면서 OT도 했다. 여기 간다고 거절한 회사가 2군데..또르르ㅠㅠ 근데 출근 4일전에 갑자기 급 전화가 와서 채용 서류가 반려됐단다. 전화받고 완전 빡침.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빡침. 이 빡침을 승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