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생들과 상하이 나들이 둘째날 - 상해임시정부, 상해사범대, 신천지, 홍췐루 상하이 나들이 두번째 날. 8월의 상하이는 덥다. 정말정말 덥다. 상하이 살던 시절에는 샤워를 하루에 4번씩 했다. 오늘 땡볕에 고생 좀 마이 해야한다. 가장 먼저 간 곳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상하이에 오는 한국인이라면 꼭 가야 하는 바로 그곳 상하이 살 때 지하철 노선도 들고 찾아.. 더보기 동생들과 상하이 나들이 첫째날 - 타이캉루, 와이탄, 황푸강 야경 룸메들은 죄다 한국으로 돌아갔고 날은 덥고 공부는 안되고 매가리 빠져서 눈이 풀려버린 날 보고 엄마가 동생들 데리고 상하이 갔다 오라며 비행기표를 쏴주심. 그래서 상하이 공항으로 가서 이것들을 픽업함. 일단 타이캉루 고고고. 상하이 살 때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 책 한권이랑 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