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티슬라바 둘째날 - 브라티슬라바 성, 구시가지 성벽, 막시밀리앙 카페 내가 다신 이스터 기간에 유럽을 오나 봐라 맵스미 어플로 주변 식당들을 검색하는데 반경 3킬로미터 안의 모든 식당이 문을 다 닫았다 난 아침 안 먹이면 성질내는데 그래서 맥모닝이요 이거 한국에서도 잘 안 먹는데 어제 버스 한번 타면 바로 맥모닝이 있음을 기억하고 일어나서 씻자.. 더보기 브라티슬라바 첫날 - 블루처치, 츄맨, 브라티슬라바 구시가지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은 기억하겠지만 슬로바키아는 90년대 초반까지 체코-슬로바키아였고 브라티슬라바는 한 나라의 수도가 아니었다 내가 태어났을 때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었던 그 나라의 수도로 어쩌다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건지 진지하게 한번 고민을 해 보자 동유럽이라는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