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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경주 출장 끝나고 곧바로 경주여행 _ 석굴암에서 불국사까지 회사에서 경주 출장이 있었음 직원 약 8명이 단체로 이동하였고 나는 출장 과정이 끝나고 경주에 남아서 회사에서 주는 기차표를 아주 뽕을 빼기로 함 7월 중순 불볕 더위에서의 경주 여행은 이렇게 시작됨 보이십니까 저 해가 쨍쨍한 하늘 덕분에 사진은 잘 나오겠지만 저는 회사 지정 호텔을 쓴 관계로 짐을 맡길수가 없어서 포항에 사는 친구가 퇴근하고 데리러 올 때까지 저 짐들 다 들고 그냥 경주 여행을 하자! 라는 미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날 경주 기온 34도였음 미친 짓을 하기 전에 일단 배를 채웁니다 경주가서는 저렇게 시크쏘핫 한 검은색 기와집에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실 수가 있습니다 경주에 사는 친구가 와서 점심도 사 주고 일단 석굴암까지는 태워다주기로 함 왜 석굴암이냐 하면 그냥 석굴암이 불국사.. 더보기
경주, 포항, 부산 - 경주 불국사, 성인박물관 유학중 한국에 들어오면 가장 큰 낙은 사실 한참동안 얼굴 못 본 친구들 만나는 건데. 애들이 취직하면서부터 시간 나누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시간 많은 내가 가야지. 경주 찍고 포항에서 성환오빠 보고 부산에서 다솜이 준해오빠 규환오빠 보기로 하고 경주-포항-부산 4박 5일 고고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