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달레이 둘째날 - 민군, 민군 사원, 만달레이 힐, 쿠토도 파고다 원래 만달레이 하면 우베인 다리였으나 해롤드는 봤다고 해서 패스. 마하무늬 파고다에서 매일 새벽 4시에 부처님 세안식을 한다고 해서 이걸 보려고 했으나 새벽 4시라서 역시 패스. 해롤드와 내일 뭐할까 얘기하다가 배를 타고 건너가면 민군 이라는 조용한 동네가 가볼만 하다길래 그.. 더보기 만달레이 첫날 - 바간에서 만달레이, 미얀마 고속버스, 이든 모텔, 만달레이 시내 아침 버스로 바간을 떠난다. 다섯 밤을 잔 이든 모텔과도 이젠 안녕. 내가 여기 또 돌아올 일이 있을까 그때의 바간은 또 어떤 모습일까. 이든 모텔 직원이자 터줏대감인 로빈과 함께. 자기정도면 잘생긴거 아니냐며, 옷 찢어진거 꿰매라고 바늘도 빌려주고 신발 밑창 뜯어준 것도 붙여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