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친구 결혼식 단동 대련 마지막날 _ 성해광장, 러시아거리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늘 저녁 그렇다면 남은 낮 시간은 뭘 해야지 알차게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일단 숙소에 짐을 맡기고 가벼운 몸으로 대학원 선배가 추천해준 성해광장을 보러 갑니다 어제 비가 와서 날씨는 맑았지만 바닷가 도시답게 엄청나게 덥고 습함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고 백팩만 메고 나왔는데 그 백팩에 넣어두었던 우산이 신의 한수였음 그리고 무엇보다 압록강 단교가 다였던 4선도시 단동에서 무려 2선 대도시인 다롄으로 이동하니 아직 잘 적응이 되지 않음 다롄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휴게공간 성해광장입니다 바닷가 근처로 맛집 카페 등등이 늘어서 있고 저 다리는 .....광안리....?? 일단 왔으니 지나가는 중국인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포토존마다 인생샷 남기려는 사람들이 가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