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나온 여행들

베트남 푸꾸옥 설날 우정여행 마지막날 _ 쇼핑& 먹고놀기

닷새동안 너무너무 잘 놀았는데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 되었다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아침에 눈이 일찍 떠짐

 

새벽이라서 아직 선선한데

 

아 한국 가기 시르다

 

호텔 바로 뒤로 바다로 나가는 강이 지나감

 

즉 전망이 굉장히 좋았다는 소리임

 

새벽 조업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배들

 

아무래도 섬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어업이 중요 산업이다

 

어제 먹은 새우 이렇게 잡아온듯

 

베트남 커피 맛있어서 엄청 사왔어요

 

이거 호텔에서 비치된 커피인데

 

타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킹콩마트가서 사왔어요

 

지금까지 잘 먹고 있어요

 

푸꾸옥에 킹콩마트가 두군데인데

 

쉘 호텔 근처에 있는 곳이 가장 큰 마트이고

 

야시장안에 작은 마트가 또 있음

 

큰 마트에는 짐을 다 맡기고 들어가야 하고

 

웬만한 물건은 다 있음 옷 신발까지도

 

돈 안 가지고 바로 와도 충분히 생활 가능함

 

그리고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가게들도 몰려있음

킹콩마트 안에 파티를 벌이고 있는 소주

 

한국에 없는 딸기맛 소주

 

사오고 싶었음 이건 왜 한국에 안 팔아줘

 

이정도는 나도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일단 점심을 먹어욘

 

오늘은 볶음 쌀국수

 

그리고 모닝글로리랑 파인애플 볶음밥

 

새우랑 오징어 사이즈 보세요

 

현지 왔으면 저정도 사이즈는 되어야지

 

잠깐 찍힌 내 뒷모습

 

바다에서나 입을 수 있는

 

등판까지 뻘겋게 익은

 

오프숄더 그녀

 

밥을 먹었으면 디저트를 먹어야지

 

망고빙수에 망고쉐이크

 

신라호텔 망고빙수도 어림없다 이거야

 

진짜 맛있었음

 

그리고 한국인들 루트가 비슷한가봐

 

아까 킹콩마트에서 봤던 사람들 여기 또 있어

 

마지막 저녁

 

밤 12시 비행기이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어놔야 돼요

 

한국가면 아침 6시에요

 

뭘 먹을수 있을지 몰라요

 

저가항공에 밥 크게 기대 안해요

 

현지 오리지널 쌀국수 최고여욧

 

아 맞다 망고

 

어제 야시장에서 산

 

순도 100% 망고

 

베트남 왔으면 망고도 먹어야지

 

마지막으로 짐 부치고

 

공항 바닥에 주저앉아서 먹는 마지막 망고

 

근데 우리만 이러는거 아님

 

다들 옆에서 뭔가 먹고있음

 

밤 12시 비행기 타고

 

한국에 아침 6시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언니랑 헤어지고 버스타고 집 와서

 

진짜 짐 무게 넘칠뻔한 쇼핑목록

 

푸꾸옥가면 누구나 다 산다는 슈슈땅콩

 

초콜렛 망고 커피는 뭐 기본이고

 

베트남 술 커피 후추에 아빠 줄 견과류 회사 갖다줄 과자 

 

아 베트남 너무 좋았음 또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