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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여행자 필수어플 트립 어드바이저 이용법 3 - 트립 어드바이저로 호텔 예약하기

옛날에는 없었던 기능


트립 어드바이저가 빠져나가는 매출을 올려보고자


아고다와 야심차게 엮어서 진행하는


생긴지 얼마 안 된 새 기능


바로 호.텔.예.약.


아고다를 쓰는 분들에게는 상관없는 포스팅이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알고리즘이 아고다랑 똑같아요 똑같이 쓰시면 돼요.





일단 오늘도 우리의 친구


트립 어드바이저에 접속합니다.


아직까지도 얘한테 마일리지를 받아먹을게 있는


으아 나는 참 많이도 돌아 다녔구나.



그리고 좌측 상단 호텔 카테고리를 눌러주세요


핸드폰 어플에서도 똑같아요


호텔 카테고리를 찾아서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임의로 목적지는 푸켓, 날짜는 3월로 찍어보겠음


그럼 이렇게 인기순으로 호텔이 뜸.


가격도 뜸.


호텔스컴바인과 비슷하게 다른 사이트의 가격도 같이 끔.


단, 아고다, 호텔스닷컴, 부킹닷컴에 없는 호텔은 안 뜸.


즉 우리나라의 그 수많은 모텔은 안 뜨는 곳이 더 많음.



아고다와 아주 비슷해 보이는건 내 착각일꺼야 그럴꺼야


임의로 아마라 코럴비치 리조트를 눌러보겠음


그럼 좌측에는 다시 팝업창으로 날짜와 객실이 떠서


아고다보다 좋은 점은 바로바로 날짜를 변경해서


가격이랑 방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


아까 그 화면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다시


이렇게 각 방과 방의 조건이 팝업창으로 뜹니다.


더 밑으로 내리면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제공하는


리뷰와 사진들도 평소와 똑같이 볼 수 있어요


여행자 리뷰가 4500건이면 굉장히 신뢰가는 결과임



그리고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트립 어드바이저로 로그인을 하거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하거나,


아니면 아고다 아이디로 다시 로그인을 하도록 되어 있음 -_-


이쯤되면 그냥 아고다를 쓰는것도 괜찮겠죠



로그인을 하면 이렇게 내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여기서 주의하실 점 정보는 영어 이름으로 뜹니다


저처럼 영어 이름이 여권상의 이름과 다른 사람은


확인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현장에서 입실이 불가능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합니다.


청구지 주소는 네이버에서 현재 집이나 사무실 주소의


영어 번역을 찾아보세요 다 나와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카드는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종입니다.


그게 다냐구요? ㅇㅇ 다임.


얘들은 보안 프로그램을 니네 서버가 아니라


내 컴퓨터에 깔아서 온갖 액티브엑스를 다운받아야 하는


그런 되도않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음.


우리나라의 IT가 뒤로 후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참고로 신용카드를 한번 등록하면


내 프로필의 결제 옵션에서 이렇게


기존의 신용카드를 찾아볼 수 있어요


미국 사이트답게 페이팔로 연동도 가능합니다.


그 기능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지요.


핸드폰 사용 방법도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