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빙등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얼빈 빙등제 둘째날 - 호랑이공원, 소피아 성당, 흑룡강, 장안대로 일어나서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부터 영하 28도의 날씨를 뚫고 둘째로 찾아간 곳 흑룡강 호랑이 생태 보호구역. 속칭 하얼빈 호랑이 공원. 중국에 거주하는 시베리안 호랑이를 연구, 보호, 관찰하는 곳이다. 물론 관광객 받는다. 호랑이 앞에서 한 장. 그래도 하루만에 좀 익숙해졌.. 더보기 하얼빈 빙등제 첫날 - 안중근 기념관, 731부대, 눈조각 전시장, 빙등제 한국에서라면 하얼빈으로 바로 가는 비행기가 흔하지도 않고 일단 영하 40도의 하얼빈에 갈 필요성을 못 느끼겠지만 하얼빈 빙등제는 세계 3대 빙등제로 손꼽히는데다 이번에 안 가면 언제 가냐라는 생각에 엄마 나 동생 같이 가출. 아빠는 출장가심. 베이징에서 밤 열차 타고 12시간 걸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