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타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두천 가을나들이_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기 동두천에 영화 촬영장으로 쓰던 일본 분위기의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었다는 사실은 인스타 통해서 여러번 들었지만 시간+거리+가격의 압박으로 가지 못하다가 그래 말 나온 김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가자 해서 드디어 출동 입장료 2만원의 압박에 좀 작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갔다가 후회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꽤 많았고 주차장에 자리도 없었음 사진찍기 좋은 곳이긴 한데 하루 60만원 료칸은 쪼끔 오버인거 같긴 하고 이런 장식물 하나하나 다 신경쓴 듯한 기분이긴 함 내부에 들어가면 옷 빌려주고 사진도 찍어주긴 합니다 저는 제 유카타를 가지고 가긴 했지만 차에서 안 갖고 내렸는데 안에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물함+탈의실도 있어요 아 이럴거면 그냥 내 옷 입을걸 많이 후회 함 여기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