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스 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노 하루 - 우로스 섬, 페루 국경 넘기 차는 밤새 달려 페루측 티티카카 호수를 볼 수 있는 도시 푸노에 도착했다. 여기서 1일 묵는 사람이 있고 나처럼 우로스섬만 돌아보고 가는 사람도 있고 일단 볼리비아 호프에서 우로스 섬 투어를 같이 신청했으므로 나도 버스에서 내린다. 여권을 버스에 두고 내렸는데 이건 실수였다. 티티카카 호수는 세계 최고의, 최대의 담수호로 세계지도에도 표시될만큼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한 눈에도 수평선이 보이기에 등대가 있어야 한다. 볼리비아와 페루 국경에 걸쳐져 있으며 이 위에는 갈대를 엮어서 만든 움직이는 섬, 우로스 섬이 있다. 일단 푸노에 내려 아침을 먹고 머물 사람들은 숙소를 알아보러, 우로스 섬 투어를 신청한 사람들은 섬으로 가는 보트를 타러 간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이른 투어임. 그리고 내 위는 이제 한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