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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여행

하노버 둘째날 - 헤렌하우저 정원 내 눈에는 엄청 작아보이는 하노버지만 나름 독일의 10대 도시 안에 들어가는 대도시다 MICE 산업 중심지라 전시회가 많고 관광지는 별로 없으나 하노버의 메인 관광지 헤렌하우저 정원을 보러 갑니다 트램타고 가면 됩니다 표 검사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영어는 못 하지만 친절한 숙소 아.. 더보기
체스키 크룸로프 둘째날 - 체스키성, 마리오네트 박물관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아침 체스키가 마음에 들었던 관계로 쌍큼하게 일어남 일어나자 마자 바로 식사하고 발코니로 나가면 요런 광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마음으 포근해지는 풍경 누가 어땠냐고 묻는다면 체스키는 최고였습니다 꼭 가요 두번 가요 .. 더보기
비엔나 셋째날 - 비엔나 중앙묘지,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보통 유럽 숙소들은 체크아웃이 10-11시인데 이때 체크아웃을 하는 이유가 있다 도시간 이동 거리가 3-4시간이니 이동할놈들 얼른 짐 빼고 점심 먹고 기차 타라는거다 남들이 다들 이렇게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대로 하세요 그럼 4-5시쯤 다른 도시에 도착해서 짐 풀고 저녁 먹고 야.. 더보기
프랑크푸르트 첫날 -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프랑크푸르트 광장 스물세살 때 미국 갔을 때는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났더니 바로 시차 적응 되던데 10년이 지나고 나니 그게 안 된다 새벽에 몇 번이나 깼다 잤다를 반복하다 정신을 차리고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을 먹는다 프랑크푸르트 숙소는 프랑크푸르트 역 바로 앞의 Frankfurt Hostel 숙박비 비싼 유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