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썬초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트만두 열나흘 - 아람하우스, 네팔 소, 어썬초크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가 오려고 날씨가 시원했고 정말 많이 좋은 꿈을 꿨다. 쌍큼하게 오늘 하루 시작. 아람하우스 수녀님들이 연락이 와서 간판도 왔고 오늘 감사가 나온다며 지금 바로 와줬으면 한다 해서 일단 아람하우스로 달려달려 아람하우스로 가는 길. 아람하우스는 나중에 사진 .. 더보기 카트만두 일곱째날 - 어썬초크, 자올라켄 5시 반쯤 여진에 눈을 떴으나 도로 잠. 큰 지진을 겪어보지 못해서 트라우마가 없는 내게 10초 짜리 4.4 여진이야 그냥 잠을 깨우는 존재일 뿐. 어차피 지진이 한번만 더 오면 네팔이라는 나라는 끝이다. 오늘만 해도 여진이 이만큼 왔다. 아 왜 4.0 밑으로 떨어질 생각을 안 하냐ㅠㅠ 오고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