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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여행

다시 아바나 - 하멜거리, 아바나 요새, 아바나 공항 오늘이 쿠바의 마지막 날 아놔 일주일이 후딱 갔네 오후 비행기이므로 오전에는 쿠바의 아프리카라는 아멜 거리? 함멜 거리? Amel Street 이리로 가기로 함 Egg taxi 계란처럼 생긴 택시 얘를 타고 가보기로 합니다 가격은 흥정이 필요합니다 계란처럼 생겨서 계란 택시입니다 여기가 함멜 거리.. 더보기
아바나 셋째날 - 시가 공장, 흑백사진 촬영, 올드카 투어 오늘 갈 곳은 카파톨리아 옆에 위치한 빠르따나스 국영 시가 공장 햇볕이 변하면 시가 맛이 변한다고 오후 1시에 문을 닫아서 오전에 가야만 한다 10쿡 내면 만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위치를 확인해보니 버스타고 30분 걸림 지금 11시 반인데 관광하는데 1시간 30분이 걸리고 공장에서 중간.. 더보기
아바나 둘째날 - 헤밍웨이 기념관, 말레콘, 재즈카페 어제 한국인들 잘 가는 호아까나 까사에서 만난 분들과 오늘 하루 같이 돌아다니기로 했음 일정이 생겼고 숙소도 있고 돈도 있으니 맘 편하게 먹고 숙소 바로 앞이 우체국이니 편지를 부칩니다. 4월 7일날 보낸 편지 5월 17일날 한국 도착 그래 안 떠내려간 것만 해도 어디냐 아직도 보낸 엽.. 더보기
아바나 첫날 - 밤비행기, 말레콘, 오비스코 거리 키토에서 또다시 밤비행기를 타고 엘살바도르 공항을 거쳐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목적지 쿠바로 갑니다 여기 가기 위해서 비행기를 몇번을 갈아타고 밤을 몇번을 새고 나라와 바다를 몇번을 건넌건지 진짜 망할 아비앙카 항공 카리브해를 건넙니다 두근두근 수십년동안 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