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 일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간 다섯째날 -사원 161호, 기타 사원들 바간에서의 마지막 날. 이 동네에서만 엿새를 있었다. 그만큼 바간이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또 조용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다 미안. 이젠 사원 이름이 뭔지 기억도 안나. 이 사원은 뉴 바간 안에 있던 나름 최근의 건물이었음. 창문이 맘에 들어서 중국인 친구에게 찍어달라고 함... 더보기 바간 셋째날 - 포파 산, 이리와디 강변 바간에 오면 사원 구경이 주를 이루지만 시간이 남거나 하면 차로 한 시간정도 떨어진 포파 산(Mt.Popa) 방문을 추천한다. 미얀마 민속 신앙에서 '낫'이라고 부르는(한국식으로는 도깨비?) 정령들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산이다. 사원을 이틀동안 봤으므로 오늘은 여기에 가기로 결.. 더보기 바간 둘째날 - 쉐산도 파고다, 바간 일몰, 아난다 파고다 어제는 피곤했으므로 정신을 못 차렸다고 하고 다시 한번 전기 오토바이를 빌려서 사원 한바퀴 돌기. 가다가 맘에 드는 사원이 있으면 쉬어 가고 음료수 가판대 있으면 설탕수수 쥬스도 한잔 먹고 뭐 원래 여행이라는 게 계획대로 될 리가 없자네??? 흰색의 벽이 아름다운 아난다 파고다. .. 더보기 바간 첫날 -바간 도착, 틸로민로 파고다, 카렌족, 마하보디 파고다. 어젯 밤 그런 고난을 겪고 바간에 오전 6시에 도착...한다더니 또 4시 반에 내려줌. 야 이 나쁜놈들아ㅠㅠ 버스에서 내리기 전 부터 인력거꾼들이 창문을 두드리는데 서양 애가 내리려다가 기겁하고 뒤로 물러나더라. 사실 이 사람들 때문에 바간의 첫 인상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심지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