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후기 - 다시 한 번, 그리도 또 다시 사서 고생 레전드급이었던 남미 여행이 끝났다. 진짜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도 해 보고 중간에 한국으로 들어가버릴까 고민도 여러번 했었다 나 웬만하면 힘들단 소리 잘 안함 내가 힘들다 하면 정말 힘든거임 ㅠㅠ 그래도 이제는 모든 일이 전부 추억으로 남았음 아.. 더보기 다시 리마, 이틀 - 사랑의 공원, Larco Mar 쇼핑몰, Lizzy와 다시 합체 남미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오늘 밤비행기를 타므로 리마에서 못봤던 것들을 마지막으로 보기로 한다 샤워하고 기분이 좋아졌으므로 일단 고양이 공원으로 감 내 힐링머신들 니네 진짜 보고싶었어ㅠㅠ 역시나 얘들은 사람한테 관심이 많고 사람들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익숙한 거리를 지.. 더보기 다시 리마, 하루 - 국경 넘어서 리마 도착, 크루즈델 수르 버스 터미널 도대체 이 버스 아저씨는 운전을 어떻게 하는걸까 나 내 위치 스샷 찍어놨는데 못찾겠음 편도 버스 이동거리 1500km 아 진짜 장거리 버스 여행은 할 게 못되는듯 버스에서 저녁먹고 아침먹고 점심 또 먹음 역시나 양이 작다ㅜㅜ 메뉴는 닭고기 저 떡처럼 생긴거 뭔 맛인지 도전해봤는데 음 .. 더보기 리마 첫날 - 환전, 케네디 고양이 공원, 성 프란치스코 성당, 세비체 시식 밤늦게 도착해서 완전 멘붕이었던 리마 푹 자고 씻고 정신 좀 차리자 상태가 나아졌다 리마 공항 환율이 원체 안 좋단 소리를 들어서 최소한도로만 환전을 하고 시내에서 다시 환전을 하기로 일단 그래서 환전하러 나가야 한다 리마의 강남인 미라플로레스 구시가지 쪽은 치안이 너무 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