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연말연시 탄자니아 패키지 아홉째날 _ 파세 비치, 더 락 레스토랑 잔지바르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3군데 있다 더 안으로 들어가면 또 있을수도 있지만 잔지바르 섬의 메인 도시인 스톤타운 어제 갔던 투어의 중심지 능위 비치 그리고 오늘 갈 파세 비치 사실 나는 스톤타운에 더 남아서 노예시장이랑 역사박물관을 가보고 싶었는데 패키지 일정이 꼬였고 혼자 택시타고 이동하려니 잔지바르는 택시 앱도 안 돌아가고 호텔 텍시는 가격이 ㅎㄷㄷㄷ 했다ㅠㅠ 노예시장을 보러 다시 오라는 신의 계시인듯 파세 비치는 능위 비치보다 훨씬 한적하고, 조용하고, 모래도 고왔다 여기는 특히 조수 차가 있어서 내가 도착한 시간에는 이렇게 물이 빠져 있었다 해안가 방갈로에 있는 손님 몇 명 말고는 그냥 아예 사람이 없었다 패키지 일행들이 파세비치로 이렇게 달려온 이유는 일식당에서 하는 ㅎㅎㅎㅎㅎ 김치말이국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