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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코프 성당

크라코프 둘째날 - 바벨성,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바르샤바에 있을 때 호스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나 바로 크라코프로 간다고 했더니 바벨 성에 꼭 가라 완전 추천이다란 말을 했다 난 크라코프틑 아우슈비츠와 소금광산밖에 몰랐고 지도보니 별로 멀지도 않아 가기로 했지 ㅇㅇ 왜 가라고 했는지 알겠네 과거 크라코프를 지배하던 영주의 성이고 성과 성당이 함께 위치해 있다 크라코프 시내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그리고 성 위에서 크라코프 전경이 이렇게 보인다 역시 추천받아 가본 곳은 가볼만 함 특히 다른 여행객이 추천해준 곳은 온통 평야뿐인 동유럽 지역에서 오랜만에 마주하는 뻥 뚫리는 광경 성당은 사진촬영 금지지만 성당 안 종탑은 올라가볼 수 있고 다들 이렇게 사진찍길래 나도 한 장 매시 저 종이 시간을 알려줌 외부에서도 한 장 한국인 여행객이 별로 없길래 .. 더보기
크라코프 첫날 - 크라코프 광장, 구시가지 시장 전쟁같았던 바르샤바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크라코프로 가기 위해서 기차역에 가는 버스를 탔다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몰라서 또 미어캣모드로 돌입했는데 뒤에서 응 아니 자기야~ 폴란드 지금 더워요 라는 한국말이 들리는 것이다 으잉? 한국인이랑 결혼하신 폴란드 할아버지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