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여드레째 - 딸랏사오 아침시장, 라오스 전통의상, 비엔티안 독립문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날. 밤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일단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첫날 늦잠자서 놓쳤던 딸랏사오 아침시장을 구경하러 간다. 라오스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딸랏사오 아침시장. 실내 시장에는 비슷비슷한 것들이 많길래 음? 별거 아니었네 란 반응이었으나 별거네. 완전 별거네. 저거 개구리임. ㅇㅇ 별거였음. 그리고 딸랏사오 근처에 라오스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찍어주는 데가 있다길래 10만낍. 찍기로 함. 무조건 오늘 CD 받기로 하고 돌진. 옷만 입었을 땐 괜찮았다. 이땐 순둥이였다. 두둥. 오메 라오스 화장. 어째 해주는데 느낌이 쎄해서 중간부터는 내가 했는데 이렇게 해놨다. 이 사진 아직도 단톡방에서 가끔 돈다. 내 화장품 파우치 통째로 걍 주고 옴. 아..이..증말..말로 뭐라 할 수.. 더보기 라오스 첫날 - 비엔티안 하루 숙박. 계약종료 및 사내사정 악화로 회사 때려침. 뜬금없이 백수됨. 어차피 그만둘 거 알고 있었으므로 11월로 예정된 대만 취소하고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꽃보다 청춘 1화 보고 바로 라오스 예약. 베트남에서 동진오빠 합류. 대책없는 일주일 시작. 가지말라 항의하는 우리집 멍멍이. 미안. 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