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스톤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연말연시 탄자니아 패키지 일곱째날 _ 잔지바르 스톤타운 어제 새벽에 바나나 에코 호스텔로 떡이 되어 도착한 인간들 바로 또다시 아침 비행기로 잔지바르로 이동한다 패키지 일정이 다 그렇지 모ㅠㅠ 잔지바르는 이번 여행에서 기대가 가장 컸던 곳 (저는 산보다는 바다파입니다) 두근 반 세근 반 하며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찬물만 나오는 화장실에서 눈꼽만 떼고 다시 킬리만자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웃긴게 ㅋㅋㅋ 이 탄자니아 타임 우리 아침 새벽 비행기인데 공항까지 태워다주기로 한 운전수가 늦잠자는 바람엨ㅋㅋㅋㅋ 아침부터 쌩 난리를 치다가 다른곳도 아닌 아루샤에서 드리프트를 하며 공항으로 감 나 여기서 죽는건가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아침 꼭두새벽부터 비행기 타러 가는 행상인 한 마리 큰 짐은 호스텔에 맡겨놓고 3박 4일 짐만 가져가면 되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