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샤문화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연말연시 탄자니아 패키지 둘째날 _ 아루샤 문화 헤리티지 짐도 풀고 샤워도 하고 쉬기도 했고 세렝게티 가기 전까지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좀 있어서 오늘은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루샤 시내에 문화 헤리티지라는 박물관? 기념관?이 있다고 해서 그리 나가는 팀으로 붙음 물론 우리 팀 말고 숙소에 남는 팀, 숙소에서 하는 하이킹에 참여하는 팀 등 활동은 다양했음 숙소에서 아루샤 시내까지는 약 40분 거리 '달라달라'라는 탄자니아 버스를 이용하는데 보통 해외에서 들여온 폐차 직전의 중고차다 근데 문제는 이 달라달라는 짐이건 화물이건 실을 수 있는 맥시멈으로 싣는다;;; 남성동지들 목 꺾인 것 보이시나요 비용은 거리비례로 다르지만 보통은 1천 실링(한화 600원) 단거리는 타지만 저 자세로 장거리는 절대 거절 중간에 시장을 지나가는데 이렇게 염소를 줄 하나로 묶어서 사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