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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즈 섬

갈라파고스 이레째 - 라스 크레이터스, 갈라파고스 맛집들 갈라파고스의 마지막 하루 내일 아침 비행기로 나는 이 섬에서 나간다 아 막 갑자기 급 아쉬워진다 ㅠㅠ 산타크루즈 섬에는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협곡 속에 민물이 차는 라스 크레이터스와 끝도 없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또르뚜가 비치 어디를 갈까 한 곳.. 더보기
갈라파고스 닷새째 - 이사벨라에서 다시 다시 산타크루즈 섬으로 만족도 100% 의 투넬리스트 투어를 마치고 다시 메인 섬인 산타크루즈 섬으로 아침 대를 타고 돌아가기로 함 오늘도 역시 멀미약 흡입 2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아침 배를 타도 점심 직전에 도착한다 해 뜨는 이사벨라섬에서 폼잡으며 한컷 이때까지만 해도 뭔 일이 일어날 지 몰랐기 때문에 .. 더보기
갈라파고스 첫날 - Lan 항공, 갈라파고스 입도, 수산시장, 키오스크 거리 아침 일찍 일어나서 민박집 아주머니가 차려주신 맛난 알밥을 먹고 공항으로 드디어 갈라파고스로 간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에콰도르에는 아직도 활동하는 활화산이 있다 트래킹도 가능하긴 하다는데 분화가 격해지면 중단된다 내가 사진을 찍자 택시 기사 아저씨가 차를 길가에 세워주심 우와 나 활화산 처음봐요 여기에도 불쌍한 백팩커들이 모여드는구나 갈라파고스에 가는 사람은 입도 신청을 위해 따로 창구를 이용한다 갈라파고스와 이스터는 몇개 항공사가 독점으로 운영중인데 Tame와 남미 대표 항공사인 LAN 항공, 그리고 내가 아직도 치를 떠는 Avianca 항공이 최근 한쪽 다리를 올렸다. 입도 심사를 하면 이렇게 생긴 입도 표를 주는데 이거 잃어버리면 20불 나올 때 반쪽 일어버려도 골치아파짐 남미에서는 공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