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트만두 둘째날 - 빈민촌 방문, 스와얌부르, 발라주 네팔 도착한지 둘쨋날. 집 바로 근처에 있던 빈민촌에 일단 들리고 주변 상황을 파악하러 나갔다. 건기-우기 사이의 끔찍한 더위. 쌓인 쓰레기마다 나는 냄새들. 이 사람들은 2000년대 초반 공산당 집권 시에 지방에서 강제로 수도로 이전된 사람들이다. 하지만 공산당은 넘어간지 오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