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곤 셋째날 - 보족 아웅산 시장, 링크에이지, 시외 야간버스 일단 우체국에 가서 한국으로 편지를 부치면서 시작. 내 오랜 습관 중 하나다. 여행 가서는 꼭 한국으로 엽서나 편지를 부친다. 난 그냥 쓰면 되지만 받은 사람은 보면 기분이 새롭지 않을까. 특히 요즘처럼 손편지가 고사되고 있는 시점에서야. 술레 파고다 근처의 점집을 지난다. 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