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랏사오 아침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여드레째 - 딸랏사오 아침시장, 라오스 전통의상, 비엔티안 독립문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날. 밤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일단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첫날 늦잠자서 놓쳤던 딸랏사오 아침시장을 구경하러 간다. 라오스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딸랏사오 아침시장. 실내 시장에는 비슷비슷한 것들이 많길래 음? 별거 아니었네 란 반응이었으나 별거네. 완전 별거네. 저거 개구리임. ㅇㅇ 별거였음. 그리고 딸랏사오 근처에 라오스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찍어주는 데가 있다길래 10만낍. 찍기로 함. 무조건 오늘 CD 받기로 하고 돌진. 옷만 입었을 땐 괜찮았다. 이땐 순둥이였다. 두둥. 오메 라오스 화장. 어째 해주는데 느낌이 쎄해서 중간부터는 내가 했는데 이렇게 해놨다. 이 사진 아직도 단톡방에서 가끔 돈다. 내 화장품 파우치 통째로 걍 주고 옴. 아..이..증말..말로 뭐라 할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