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트만두 스물이레 - 네팔 음식, 여진, 풀촉 바뜨바띠니 여진에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아침에 꿍 울리는 소리에 온 가족 동시 기상. 카트만두 근처 지반이 가라앉는 소리였다. 인철오빠는 쌍욕을 퍼부으며 1층으로 내려가고 난 그냥 도로 잠. 이정도로는 날 깨울 수 없다. 5시 58분부터 30분간 동시다발적으로 총 6번의 각기 다른 지진이 왔다. 한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