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아누크빌 사일째 - 프놈펜으로, 시아누크빌 바닷가 해롤드가 어젯밤부터는 조금 살아나더니 오늘은 같이 아침 먹자고 나왔다. 얘가 정말 심각하면 프놈펜 포기하고 하루 더 있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을 것 같다. 돌봐줘서 고맙다며 밥 삼. 마지막 식사를 같이 한 바닷가 카페. 난 다시 방으로 돌아와 짐 싸서 해롤드 방에 던져놓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