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크나관광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 출장 중 타크나 방문기 _ 성당, 호텔, 맛집, 음식 이번 출장 여행 중 가장 외졌던 곳은 살다살다 이런데를 가볼줄도 몰랐는데 페루의 남쪽 끝이자 페루와 칠레의 국경 접경 구역인 타크나(Tacna)였다 나도 꽤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 인구 40만의 도시는 듣도보도 못해보았습니다 공항이 얼마나 작은지 비행기에서 내려서 건물 안으로 걸어들어감 근데 이 도시는 아직 특별여행경보가 해제되지 않았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라 아무도 공항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음 위험하다는 말은 내처 들었고 페루 친구에게 8시 이후 나가지 말란 말도 들었는데 현지인들도 건물 밖으로 못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자 뭔가 정신이 바짝 들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호텔 밖 풍경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아타카마 사막의 시작이고 내가 묵은 호텔은 타크나 중심가에 있는 Dorado Hote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