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 교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화에 함박눈 오던 날. 20121212 석사 답변도 끝났고, 이젠 출판만 남아 나름 한가한 시기. 처음 중국에 온 게 2006년이었는데, 6년만에 청화에서 맞는 마지막 겨울. 그때는 내게 청화가 어떤 의미가 될지 상상조차 못 했었다. 밤 새 눈이 내려 세상이 하얗게 가라앉았다. 내가 언제 또 눈 온 청화를 마주할까 싶어, 좀 위허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