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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츠부르크 호스텔

찰츠부르크 둘째날 - 할슈타트 당일치기 찰츠부르크에서 일어난 둘째 날 숙소 방이 너무 좁아서 또 투덜투덜하며 아침을 먹으러 가니 이런 풍경이 식당에서 날 맞이하고 있다 응 그래 모든게 다 용서된다 방이 좀 좁으면 어떠하리 잠만 자면 됐지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식사 배 빵빵하게 채우고 출발해야 한다 오늘은 할슈타트 가는 날 점심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몰라 유럽 식당들의 제멋대로인 오픈시간 이젠 나도 모르겠고 찰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까지는 기차로 약 2시간 거리이다 나는 1등석 티켓 소지자니 당당히 1등석으로 찰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를 가는 방법은 버스 - 기차 - 배로 환승하거나 기차 - 배로 환승하는 두 가지 방법이 대부분인데 난 기차표 15일이니 기차 - 배 방법을 이용하기로 결정 기차표 아껴봐야 똥된다 네덜란드 이후에서는 쓰지도 못해 사실 이.. 더보기
찰츠부르크 첫 날 - 유레일패스 열차여행, 미라벨 정원, 찰츠부르크 구시가지 프랑크푸르트는 2박 3일이었지만 사실은 저녁에 도착해서 아침에 떠나니까 1일만 관광한거나 다름이 없었다 사실 프랑크푸르트에 크게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오늘 아침에 바로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로 이동 이번 여행은 기차로 뽕을 빼리라 마음먹고 한국에서 유레일패스 1등석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