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거쳐서 대마도 여행 셋째날- 세이젠지, 하치만구 신사, 미우다 해변 둘쨋날 내용에 왜 숙소 얘기를 안 썼냐면 이번 숙소가 너무너무 좋았기 때문이지 세이젠지 인터내셔널 호스텔 난생 처음 해보는 템플 스테이다 조선 통신사 시절부터 숙소로 사용되던 절을 일부만 현대화시켜 아직도 숙소로 이용하고 있다 아고다 예약 12만원 정도 나 이런데 너무 좋아 내부는 이러합니다 목욕탕 화장실은 공용이구요 복도랑 화장실은 추워 매우 추워 엄청 추워 근데 방은 따뜻해 히터 엄청 틀어놨어 그랬더니 또 건조해 그래서 수건 널어놓고 잠 아침도 줍니다 7시부터 9시까지 알아서 먹어야 함 아직 잠이 덜깼어요 아침은 고등어구이 미소국 죽순볶음 등등 맛있었다 밥은 알아서 자기 양대로 퍼다 먹는거고 이런데 좋아 너무 좋아 외부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옆쪽에는 작은 묘지도 있고 절이라는 분위기가 빵빵 남 아침에 .. 더보기 부산 거쳐서 대마도 여행 첫날 - 프리미엄 버스, 브라운도트 호텔 여행은 너무 가고 싶은데 나는 백수고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자 그래서 결정한 대마도 여행 대마도에는 공항이 있지만 한국에서 가는 비행기는 없고 무조건 부산을 거쳐서 배 타고 가야 한다 대마도 가는 배표는 쿠팡에서 구입 69900원 가격이 들쭉날쭉하므로 확인 잘 해보세요. 그럼 부산까지 어떻게 내려가느냐 최근 도입된 프리미엄 버스를 타보기로 결정 장거리 버스는 미국, 페루, 중국에서 타 봤는데 한국 버스는 그래 얼마나 좋을지 한번 타 보자 서울 경부- 부산 사상 편도 39900원 이게 오늘 타고 갈 프리미엄 버스입니다 일단 다른 버스보다 깨끗하고 넓은거 인정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똑같음 이번 아니면 언제 타보겠냐 싶어서 예약함 내부로 들어가면 이러합니다 각 자리마다 커튼이 있어서 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