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마지 파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간 넷째날 - 미얀마 전통의상, 불레디 파고다, 담양마지 파토 일단 어제 밤에 써 둔 엽서를 보내러 우체국으로. 조카가 나중에 커서 세계 각국에서 자기에게 온 엽서를 보면 뭔가 좀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전화나 통신이 덜 발달된 미얀마에서는 우편이 보편적이라 2주 정도 걸리지만 웬만해서는 다 한국으로 제대로 옴(우표는 무조건 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