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해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장 끝나고 강릉으로 도망 - 남애해변, 도깨비시장, 허난설헌생가 코로나로 2년 가까이 묶여 있던 지방 출장이 풀렸다 직원들과 목-금 강원도 평창에 출장을 갔다가 다들 서울로 올라가는데 나는 혼자 강릉으로 빠졌다 그리고 강릉에서 열과 성을 다해 놀기로 함 첫번째 목적지는 큰 카페와 편집샵이 여럿 붙어있는 주문진 해변의 명물 도깨비시장 바다를 보면서 누워있을 수도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술을 팔기도 한다 도깨비시장 지도 여기는 좀 더 더워져서 관광객 많아지면 진짜 자리 잡기도 힘들겠다 이 주변에 더 예쁜 카페도 많긴 한데 화장실부터 시설을 다 갖춘 곳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여름되면 또 오고싶다 바다가 보이는 마당과 빵&커피를 파는 카페, 뻥튀기 아이스크림을 파는 앙밧간과 옛날 강릉형 집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만든 맥주들 복숭아 맥주와 춘천표 닭갈비어 닭갈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