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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공항

친구랑 오키나와 마지막날 - 나하 공항, 오키나와 쇼핑 품목 아침 일찍 일어나 나하 공항 버스터미널로 가서 일단 나하 버스 터미널로 돌아가는 고속버스를 탄다. 1시간 20분 거리를 완행버스를 타서 4시간을 걸려서 오다니ㅠㅠ 국제거리에서 빛의 속도로 그동안 못 샀던 쇼핑을 하고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 도착. 연휴이지만 공항은 바쁘다 저 커플.. 더보기
친구랑 오키나와 셋째날 - 만좌모, 츄미우리 수족관, 편의점 도시락 1월 1일이 밝았다. 듣도보도 못한 오키나와에서 새해를 맞았다. 오늘은 야도 아리를 떠나서 북부로 숙소를 이동한다. 하루종일 캐리어 끌고 다녀야 함 ㅠㅠ 정들었던 일본인 호스트와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토와도 인사를 나눈다 이긍 우리 이쁜이 그동안 고마웠어 비록 날 몇번 물긴 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마 일본 민박은 처음이었는데 꽤 괜찮은 경험 1월 1일을 설로 쇠는 일본은 미소국에 쭉 늘어나는 일본식 떡을 넣어서 새해 음식으로 먹는다 호스트가 어젯밤에 떡을 사왔으니 먹고 가라며 오 역시 미소국은 본토맛이 진리 저 떡도 맛있다 이거 은근 별미다 버스타고 2시간만에 아메리칸 빌리지와 류쿠무라를 지나서 인증샷을 찍기 위한 만좌모 도착. 코끼리처럼 생긴 바위가 유명한 곳으로 오키나와에 오면 여기에서 인증.. 더보기
친구랑 오키나와 첫날 - 국제거리, 심스 스테이크, 호스텔 야도 아리 일 처리되기 전에 친구와 약속했던 것. 올 연말에 우리 어디 놀러가자. 그래서 마무리가 되자마자 바로 표를 끊고 박박 긁어서 질렀다. 오키나와 여행. 난생 처음 친구랑 가는 여행이다. 이분이 내 여행 파트너 되시겠습니다. 15년지기 내 친구 희선이 역시 남자친구 버리고 나와 함께 오키나와로 가심. 심지어는 가방에 마늘빵도 싸옴. 그 마늘빵 2일동안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되었음. 피치항공을 타고 공항에 내려서 모노레일을 타고 국제거리로 갑니다 모노레일이 잘 돼 있고 전부 한자/한국어 표기가 되어 있어서 공항에서 빠져나오는 건 어렵지 않음 여자 둘의 여행 시작 으흣 국제거리 도착. 오키나와 시내 최대의 번화가.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 나하 시 각지로 가는 시내버스가 모여있고 시외버스 터.. 더보기